문재인 대통령의 ‘반일’로 한국은 멸망한다|경제학 박사 이우연(文在寅大統領の反日で韓国は滅んでしまう|経済学博士・李宇衍(イウヨン)

문재인 대통령의 ‘반일’로 한국은 멸망한다|경제학 박사 이우연(文在寅大統領の反日で韓国は滅んでしまう|経済学博士・李宇衍(イウヨン)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종족주의'의 공동 저자인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우연 박사.사무실에서 습격을 받고 "염산을 뿌린다"고 협박을 받으면서도 의연한 태도로 사실을 계속 호소하는 이 박사가 조국에 대한 위기감을 쓴 영혼의 외침!


문재인 정권 입장에서는 북한의 핵 문제 등에서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속에서 모든 문제를 일본 탓으로 돌리면 실정을 은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지율까지 올릴 수 있다. 문 대통령에게 있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일’만큼 싸고 손쉽고 효과적인 수단은 없다.

위안부 합의 파기, 레이더 조사 사건, 천황에 대한 매우 무례한 발언 ── 작년부터 계속되는 일련의 한국 측의 움직임은, 문 대통령과 여당이 벌인, 반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자작극’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반드시 문 대통령이 계산을 한 것이라기 보다는 ── 문 대통령은 그런 전략가가 아니다 ── 이미 한국에서는 ‘반일’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치적 수단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일본과 문제를 일으켜서 일본을 비난하는 것이 뭇 정치인들에게는 이득을 보는 일이 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 일본이 놀아난 결과가 되어버렸다고 말할 수 있다.

Getty logo

한국의 “매스고미”=“기레기”

한국은 지금은 야당까지도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여당에 지지 않도록 ‘반일’로 달리면서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고 있다.

그중에서는 “지금은 그런 일을 하면 한국의 국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국회의원도 있다. 하지만, ‘반일’에 대해서 반대하면 정치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좀처럼 공적으로 비판을 하지 않는다. 일반 국민도 반일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밝히면 탄압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공공연하게 반일 문제를 비판할 수가 없다. 언론도 문 정권의 반일을 지지하는 보도를 연일 계속하고 있으며 반일을 부추기고 있다. 기자들 대부분은 학습 부족으로 자국의 경제 상황조차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필자가 쓴 논문조차 전혀 읽고 있지 않다. 읽지 않고 감정적으로 비판할 뿐이다.

일본에서 언론에 대해 ’매스고미(マスゴミ, 언론쓰레기)’라는 멸칭(蔑称)이 있다고 들었지만, 한국에도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인 '기레기'라는 멸칭이 있다. 그만큼 한국의 언론 보도 문제는 심각하다. 일본의 수출 관리 강화에 대해서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소재나 부품, 설비를 국산화하면 좋은 것 아닌가”라든지, 아니면 문 대통령처럼 “북한과 협력하면 일본을 능가할 수 있다”라는 식,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국산화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는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실은 간단하다. 이득이 없고, 애초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Getty logo

関連する投稿


韓国で「尹大統領支持」急増の理由 | 柳錫春・閔庚旭

韓国で「尹大統領支持」急増の理由 | 柳錫春・閔庚旭

弾劾無効と不正選挙の徹底検証を訴える声が韓国社会に大きなうねりを巻き起こしている。いま韓国で何が起きているのか? 韓国の外交・安保に生じた空白は今後、日韓関係に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すのか? 韓国政治に精通する柳錫春元延世大学教授と、公明選挙大韓党の閔庚旭代表が緊急独占対談で語り合った。


韓国でも報じられない「尹錫悦大統領弾劾裁判」の真実 | 康容碩

韓国でも報じられない「尹錫悦大統領弾劾裁判」の真実 | 康容碩

尹錫悦氏と司法研修院の同期でYouTubeフォロワー100万人を誇る人気弁護士が独占インタビューで明かした「大統領弾劾裁判」の全貌。


「103万円の壁」、自民党は国民民主党を上回る内容を提示すべき|和田政宗

「103万円の壁」、自民党は国民民主党を上回る内容を提示すべき|和田政宗

衆院選で与党が過半数を割り込んだことによって、常任委員長ポストは、衆院選前の「与党15、野党2」から「与党10、野党7」と大きく変化した――。このような厳しい状況のなか、自民党はいま何をすべきなのか。(写真提供/産経新聞社)


トランプ再登板、政府与党がやるべきこと|和田政宗

トランプ再登板、政府与党がやるべきこと|和田政宗

米国大統領選はトランプ氏が圧勝した。米国民は実行力があるのはトランプ氏だと軍配を上げたのである。では、トランプ氏の当選で、我が国はどのような影響を受け、どのような対応を取るべきなのか。


慰安婦問題を糾弾する「日韓共同シンポジウム」の衝撃(東京開催)|松木國俊

慰安婦問題を糾弾する「日韓共同シンポジウム」の衝撃(東京開催)|松木國俊

日米韓の慰安婦問題研究者が東京に大集合。日本国の名誉と共に東アジアの安全保障にかかわる極めて重大なテーマ、慰安婦問題の完全解決に至る道筋を多角的に明らかにする!シンポジウムの模様を登壇者の一人である松木國俊氏が完全レポート、一挙大公開。これを読めば慰安婦の真実が全て分かる!


最新の投稿


【天下の暴論】怒れ!早稲田マン!|花田紀凱

【天下の暴論】怒れ!早稲田マン!|花田紀凱

28年間、夕刊フジで連載され、惜しまれつつ終了した「天下の暴論」が、Hanadaプラスで更にパワーアップして復活!


【天下の暴論】私と夕刊フジ②|花田紀凱

【天下の暴論】私と夕刊フジ②|花田紀凱

28年間、夕刊フジで連載された「天下の暴論」。最後の3回で綴った夕刊フジの思い出を再録。


【天下の暴論】私と夕刊フジ③|花田紀凱

【天下の暴論】私と夕刊フジ③|花田紀凱

28年間、夕刊フジで連載された「天下の暴論」。最後の3回で綴った夕刊フジの思い出を再録。


【予告】「天下の暴論」Hanadaプラスで復活!|花田紀凱

【予告】「天下の暴論」Hanadaプラスで復活!|花田紀凱

28年間、夕刊フジで連載され、惜しまれつつ終了した「天下の暴論」が、Hanadaプラスで更にパワーアップして復活!


【天下の暴論】私と夕刊フジ①|花田紀凱

【天下の暴論】私と夕刊フジ①|花田紀凱

28年間、夕刊フジで連載された「天下の暴論」。最後の3回で綴った夕刊フジの思い出を再録。